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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은 청와대 2006년 입성, 신정아는 2005년 교수임용되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언론의 보도가 말이다..

현재 변양균-신정아 사건과 관련하여 서프라이즈에서 조차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한가지 있다. 바로 이것이다.

신정아는 이미 2005년에 동국대 교수로 채용되었으며 변양균은 청와대에 2006년 7월에 들어왔다. 신정아가 교수로 채용될 당시 그는 기획예산처 장관 자리에 있었다. 다시 말해 신정아가 학벌 조작을 해서 교수 채용된 것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말이 우습다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변양균 마저 신정아의 학벌 사기에 놀아난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신정아는 변양균의 힘을 적극 이용해 불교계에 인맥을 뚫었음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신정아가 동국대 교수로 채용될 수 있었던 내막에는 다른 결정적 요인들이 있었다고 믿는다. 말하기에 너무 추한 것들이니 독자들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본다.

결국 변양균도 신정아에게 철저히 속은 희생자인 셈이다. 그리고 신정아의 아마도 전방위적 공세적(?) X로비는 그녀에 대한 학벌 검증을 피해갈 수 있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진단 말인가? 숨겨진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 동국대와 불교계 마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시차를 따져볼 때 나는 변양균도 신정아의 희생양인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변양균이 그녀의 교수 채용에 입김을 불어넣었다면 정확히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이었음을 명시해야한다.

조중동 그들은 변양균 그가, 그 자리가 입김 불어넣는 역할과는 별로 관련 없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고의적으로 철저히 이 사실을 감추고 있다.

 

대신 그들은 마치 변양균이 청와대에 들어와 권력을 이용해서 그녀를 교수 자리에 앉혀놓은 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다. 어떻게든 대통령과 엮어 볼려는 의도는 아닌지? 

 

조중동의 계획된 기획은 아닌지도 다시한번 생각 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